【실시 보고】제363회 기술 CPD 세미나

일시:2024년 2월 18일(일) 14:00~16:00
참가자 수: 31명(PE 회원 27명, PEN 회원 2명, 비회원 2명, 강사 포함)
형식: 회장 참가+Web 전달
연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글로벌 기술자 윤리를 위한 공통 지침
강사:가나자와 공업 대학 기초 교육부 수학 기초 교육 과정 교수 나츠메 켄이치 선생님

 윤리 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기본 이해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기술자 윤리와 글로벌화의 관계, 글로벌 기술자 윤리를 위한 공통 지침,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직면하기 쉬운 윤리 문제와 그 분석 에 대해, 대단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Hofstede의 6차원 모델을 이용한 각국의 경향에 의하면, 각 나라마다의 문화적 가치관은 확실히 천차만별이며, 이것에 의한 윤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도 기술자 윤리의 제도화는 1990년대 무렵부터 글로벌 스탠다드에의 대응으로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만, 무엇인가의 공통 지침으로서의 윤리강령과 같은 것이 있었다고 해도, 해외에서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담무 하는 데 직면하는 윤리 문제는 다양하고 딜레마에 빠졌을 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 획일적인 솔루션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관계법령이나 조약을 준수하면서, 어떻게 사업을 부드럽게 전개할 수 있을까는, 자신의 몸으로 옮겨놓아도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인식했습니다. 또, 그 해결의 실마리를 알 수 있었다고 하는 의미로, 오늘의 세미나는 매우 유의미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미나 회장의 모습